안녕하세요, 코지 펀입니다!

방방이, 퐁퐁.. 혹시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저도 어릴 적 퐁퐁이를 타려고 10분정도 걸어나가서 탄 적이 있었는데요!

30분에 500원이었나? 1시간에 1000원이었나?^^

방방이, 퐁퐁으로 불리던 이 활동은 트램블린이라는 명칭으로 어렸을 적 키가 자라는데 아주 재미난 활동 있었지요!

저도 그 덕분에 인지 180cm 조금 안되게 키가 자랐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함께 한 트램블린 사진으로 함께 하시죠!

우리 친구들이 빨간 트램블린과 파란 트램블린을 나눠 신나게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램블린은 동그란 사이드에 용수철이 달려서 점프를 할 경우 팡팡 뛰는데요!

이래서 방방이, 퐁퐁이라고 불리었나 봅니다^^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친구들이 함께 트램블린을 타고 있는 친구들을 지켜봐주는 모습인데요!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했을 만큼 너무나도 신나게 타고 있네요!

트램블린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 중 이번에는 트램블린 멀리 뛰기입니다!

다소 활동이 격할 수 있으므로 영아보다는 유치생들의 활동인데요!

오늘은 6,7세 친구들이 함께 수업을 했는데요, 멀리 뛰는 것보다 친구들의 성장판을 촉진시켜 더욱 키가 클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활동 전에 안전사고에 대해 충분히 안내를 한 후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다행이 아무 친구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끝이 났다고 합니다!

제일 좋은 팁은 트램블린 앞에 매트를 함께 깔고 한다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는 점!

선생님들에게도 숙지 및 안내드렸습니다^^

이번에는요, 친구들이 함께 돌다리를 건너면서 트램블린을 나눠 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돌다리를 조심조심 건너야 하는 데도 집중을 해야하고, 트램블린에서 떨어지지 않고 신나게 타기 위해 집중을 해야하는만큼

친구들의 집중력 향상 및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아주 훌륭한 활동이었습니다!

끝으로, 주어진 시간내에 누가 더 많이 뛰는지 경기를 했는데요!

타 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트램블린이 내려갔다 올라오는 그 짧은 순간에 반동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다른데요!

익숙치 못한 친구들은 가끔 엉덩이 쿵을 하기도 했지만 친구와 함께 경쟁하다보니 더욱 즐거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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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블린, 잠시 추억에 젖으셨나요^^

어렸을 적에는 동네 사이사이에 잘 찾아보면 트램블린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찾기가 쉽지 않네요

이젠 키즈까페 혹은 놀이까페가 생겨나면서 동네에서는 트램블린을 보기가 어려워진 것 같은데요!

부모님들께서 주말 혹은 쉬는 날 친구들과 함께 트램블린을 타신다면 더욱 재미난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한창 성장할 시기에 성장판을 촉진 시키는 건 키는 유전자의 영향도 있지만 얼만큼 부모님께서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해주느냐도 다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

오늘 함께 한 트램블린은요, 우리 친구들의 재미난 활동도 활동이지만 성장에 필수적인 활동이라 더욱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지Fun! Fun! F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