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있는곳엔 언제나 코지펀!

코지펀이 있는곳엔 언제나 즐거움!

코로나의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되고 세상이 조금씩 제자리를 조심스럽게 찾아가는 요즘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함께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속속 체육 수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보통 11월이 되면, 친구들이 체육 선생님도 수업도 익숙해져서 마냥 신나게 뛰어놀 시기인데,

3월 같은 11월 입니다. ^^;

올해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있고, 덕분에(?) 우리 코지펀 선생님들 수업 진행하랴, 친구들과 친해지랴

바쁩니다. ^^ 그래도 수업을 할 수 있음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오늘은 가을놀이 활동을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어린 영아 친구들의 활동부터 함께 보실까요~~~~?!?!

하늘에서 낙엽이 떨어집니다.

우수수!!! 가을 남자 여자 우리 친구들이네요. 실내에서 이렇게 가을 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거....

우리 코지펀만에서 자부하는 테마활동입니다. ^^

친구들이 낙엽을 모아주고, 천천히 통나무 방석을 건너며 가을을 만끽해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바깥 활동도 마음껏 못하는 친구들이 오늘은 마치 야외에서 즐거운 활동을 하는 착각(?)마저 들것같습니다. ^^

뒹굴어도 좋아요 걱정마세요 !!!

실내니까요

(키득키득)

**  코지펀의 모든 체육교구는 수업 전,후로

 각 강사님들의 개인 소독장비로 철저히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

우리 형님들은 어떻게 가을을 즐기고 있을까요?

밧줄을 이용한 모양만들기를 먼저 해봤습니다.

내가 좋은 모양으로 여러가지 모습을 나타내는 우리 친구들 영화속 주인공들 같습니다.

역시 우리 형님들은 무언가 정돈되고 정리되는 가운데 활동들을 또 즐기고 있는 모습이네요

짱짱 !!!! 멋져요 ^^

두 팀으로 나누어서 통나무 징검다리도 건너봅니다.

바닥이 미끄러운 곳들은 미리미리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안전 사항을 안내합니다.

어떤 모습이든 어떤 놀이이든 코지펀과 함께라면!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찾아올게요 !!

아이들이 있는곳엔 언제나 코지펀!

코지펀이 있는곳엔 언제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