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있는곳엔 언제나 코지펀!
코지펀이 있는곳엔 언제나 즐거움!
곧 있으면 입춘인데요 ,
아직 봄이 오는것을 겨울은 시샘하나 봅니다.
다시금 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까지
몸은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
오늘은
따뜻한 봄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아가들을 어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코로나 이전의 신나고 즐거웠던 활동을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아장 아장"
★★★ 내 아가의 첫 신체활동 ★★★
** 본 활동은 코로나 이전에 이루어진 자료들을 바탕으로 포스팅되었습니다. **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곳에서 오늘 우리 아가들과
더불어!!!!
일상생활과 직장생활등으로 바쁘고 피곤한 우리 아빠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름하여
" 아빠와 함께 하는 첫 신체 활동 " 입니다.
흐흐 아직 다들 서먹 서먹 합니다.
아가들은 이제 첫걸음을 떼는 베이비들이고 거기에 더해 엄마들보다 낯을 가리는 우리 아빠님들(?)
이 모습을 보고 있는 진행 강사님은 이 모습이 엄청 귀여웠다고(?) 합니다.
말랑 말랑 고무튜브를 만지고 굴리면서 감각활동과 간단한 신체활동을 해보고
이어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풍선을 이용해서 분위기를 조금더 부드럽게 이어갑니다.
모두가 다같이 집중하면서 이 시간에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평소에 우리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우리 아빠들이 시간이 갈수록 더 즐거워했습니다.
사진도 찍고, 같이 만들고 망가뜨리면서
사랑하는 내 아가의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합니다.
놀이, 체육 , 운동
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지? 라고 먼저 막막해 하는데요 걱정하지마세요!!!
이렇게 같이 공감해주고 교감해주는 것만으로도 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것을 ^^
마지막으로 큰 공을 이용해서 아이와 아빠와의 온전한 시간도 보내봤습니다.
공위에 올라간 우리 아가들이 무서워 하지도 않고 정말 즐겁게 뛰어놀았습니다.
비록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일정들이 취소되고 있지만,
분명히 곧!!
귀여운 아가들, 멋진 아빠들과 함께 만나서 또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겁니다.
그때까지 모두가 건강히 잘 지내고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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